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3 대전 엑스포 (문단 편집) === 한빛탑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2021가을의한빛탑.jpg|width=600%]]}}} || [[한화그룹]][* 당시 계열사 [[제일화재]]도 대회 기간 중 'EXPO 보상 서비스센터'를 운영했다.][* 참고로 한화그룹 창업주와 2대 회장이 천안 출신인데다 대전에도 [[대덕테크노밸리]], 군수사업장 및 연구소, [[한화 이글스]], [[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]], [[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]] 등 충청권에서 벌인 사업이 상당히 많아 충청권 향토기업 취급을 받고 있다. --야구 빼고는 다 잘하고 있다.--]이 제공하였다. 그래서 저 가운데에 세로로 '한 빛 탑 한 화 그 룹'이라고 적혀 있던 글자가 있었는데 이후에 글자는 떼어내졌다. [[경주시]] [[첨성대]]의 모양을 기초로 한 엑스포의 중심 건물로서 '''높이는 93m, 들어간 벽돌 수는 1993개이다.'''[* 물론 벽돌만으로 지은 건 아니고 시멘트 블록이나 [[철근 콘크리트]] 등이 많이 쓰였다.] 사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뾰족 고깔에 도넛을 끼워둔 모양으로 첨성대와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, 외벽을 잘 보면 첨성대의 계단식 회색 벽돌을 모방했음을 알 수 있다. 지금 시각으로 보면 별 거 없지만, 당시에는 미래를 향하는 상징 같은 모습이었다. 게다가 투명 [[강화유리]] 바닥으로 된 고공 전망대 같은 건 그 당시엔 정말 희귀한 경험이기도 했다.[* 개장 초기 [[남산서울타워]]에 외부 전망대가 있긴 했지만 투명 바닥은 아니었다.] 이런 상징성 때문에 은근히 인기를 누렸던 곳 중 하나이다. 원래는 60m 높이의 건축물이 될 예정이었으나, 지역에서는 최소 200m(!)를 요구하였고 그 절충안이 엑스포 개최 연도인 1993년을 상징하는 93m. 디자인과 관련해서도 말이 있었는데, '''"감히 [[백제]]의 땅인 대전에 [[신라]] 유물인 첨성대라니!"''' 하는 반대 의견이 있었으나 조직위원장의 설득으로 어찌어찌 해결되었다고 한다. --[[통일신라|대전도 신라였을 적은 있었다]]-- 어쨌든 지금은 명실공히 [[랜드마크|대전의 상징]]. 엑스포 종료 이후에도 전망대에서는 입장료를 받았으며 2020년 6월 기준으로 성인 2,500원이었다. 언제부턴가 [[미디어]] [[파사드]][[https://www.kukinews.com/newsView/kuk202108150077|예시]] 운영을 하므로 시간만 잘 맞춰서 가면 야경과 어우러진 장관을 볼 수 있다. 이후 2021년 6월 9일부터 [[코로나19]]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한빛탑 전망대가 무료로 개방되었다. [[https://m.newspim.com/news/view/20210608000801|#]] 현재 [[대전관광공사]]에서 운영중이며 전망대에는 카페가 들어서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